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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엄마가 안사줘서
게시물ID : animal_12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이냥이
추천 : 14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5/05/23 23:41:33
종이로 만들었어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부럽네요.
 
 
KakaoTalk_20150523_175026284.jpg
 
이건 papercraft입니다 ㅎ저 도안보고 오려서 열심히 만들었네요 딱 1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만든 강아지 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웰시코기와 시베리안 허스키 아기버젼 입니다ㅎ
 
KakaoTalk_20150523_180209372.jpg
 
다만들고 나서 산책도 시킴ㅎ제가 강아지랑 산책하는게 꿈이였거든요
KakaoTalk_20150523_180216206.jpg
날씨 좋~다!!
멍냥.jpg
바위에서찰칵찰칵
오해하지마세요 연인아닙니다.둘다 수컷임(제 마음속 설정은 그래요..ㅎ)
 
KakaoTalk_20150523_180732721.jpg
 
그럴듯한 설정샷 하나 찍고싶어서 주변에서 꽃 따서 찍음.먼가 커플인것 같지만 커플 아닙니다 남남커플도 아니예요...ㅠㅠ
 
끝!지금 저 멍멍이들은 제 책상위에 잘 모셔져 있답니다ㅎ.
강아지키우는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키울수 있을까요ㅠ키우기만 한다면 매일 똥치워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할텐데ㅠㅠ
엄마는 자꾸 시집이나 가래요 나 아직 21살인데ㅠㅠ일단 대학졸업부터 좀..ㅠ
막상 쓰고보니 쪼끔 걱정되나요 이거 동게에 돌려두 될지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쫀하루 되셔요
 
KakaoTalk_20150523_174335790.jpg
안녕~!!
 
 




출처 나님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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