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소유·재배·사용·수출입·제조 등을 한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의 가액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마약사범 등의 가중처벌)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정유라, 길라임은 전부 향정신성의약품 관리 위반으로 처벌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프로포폴만 한 병원에서 약 4000병인데, 절반이라고 해도 암시장 가격 약 8억원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지금 알려진 병원이 8개가 넘는다던데...?! 본인들만 썼어도 문제이고, 나눠줬으면... 이건 훌륭한 딜러.
[단독] “최씨 일가 약물중독…주사도 직접 놔”
거기에 이미 여기저기에서 나오기 시작한 뉴스, 막을 수 없습니다. (1시간 27분 이후부터)
이 사건을 빨리 덮고 싶은 사람들, 특히 재벌들은 이걸 중심 범죄로 터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람들이 분노하기 쉬우며, 처벌 수위도 매우 세고... 제3자뇌물공여죄는 재벌들도 같이 감방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탄핵이다 하야다 말이 많은데, 의사가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길라임 씨에 대한 제한능력자 선언을 해버리면 공직은 그냥 박탈되어 버립니다.
월요일만해도 길라임 씨의 현실 인식에 문제가 많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니까요.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잠도 안와, 친구들은 전부 감방, 사람들은 욕해... 약하기 참 좋은 환경이죠.
3. 조선일보
대통령만 쳐내고, 개헌 논의 및 선거로 돌입하고 싶은 모양이 드는가 봅니다.
대통령의 비리가 정상인이 할 짓이라면, 훌륭한 시나리오입니다.
먹힐 수 있어요.
문제는... 종교와 마약이 끼면 모든 전쟁은 이그러지게 마련입니다.
시리아-이라크 보세요. 21세기에 30년 전쟁 찍게 생겼잖아요.
진짜 전쟁도 비비꼬이는데, 정치판 전쟁이 비비꼬이지 않으리란 법 있습니까?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21160103274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