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때문에 온몸이 스크래치 ㅜㅜ 애완동물이라고는
어릴적 키우던 떵강아지 복실이 뿐인데 고냥이 키우는게
보통이 아니네요 ㅡㅡ 결막염 에 꼬리 피부병에 병원데리고
가서 주사도 맞추고 했는데 꼬리털 빠지는 피부병은 잘낳질 않네요 그래도 강아지 마냥 퇴근하고 들어오면 현관앞에서
기다려주고 샤워할때도 문앞에서 기다려주고 만져주면 크르릉소리 내면서 좋아해주니 그맛에 ㅋㅋㅋ 애교 작살 ㅡㅡ
이녀석과 인연은 선배분 애들이 주워왔는데 집안에 비염있는분이 계셔서 저한데 잠시맡아주라는거 제가 그냥 키우게 됬습니다 ㅋㅋㅋ 말주변이 없다보니 엉망이네요
저희집 깐이사진 몇장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