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 여징어입니다ㅎㅎ 공부라고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하기싫어했지만 그래도 재밌어하던게 딱 하나 일본어 였어요 나중에 일본어를 유창하게해서 꼭 일본을 가야지 라는 생각 하나로 지금은 안 꿇릴 정도의 회화실력이 되었구요. 근데 딱 하나 방사능이 진짜 발목을 잡네요. 전 예전부터 일본어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까지 배우며 제 성격이랑 제일 잘 맞는 나라 일 것 같고 가서도 적응 잘 하며 살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무서워서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겠고ㅜ 그냥 랜덤채팅으로 일본인이랑 얘기하며 자기만족하는게 다 입니다. 지금은 흥미도없는 중국어를 배우고있어요. 중국어때매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일본어가ㅜ... 중국어 공부를 하다가 그냥 홧김에 주절주절 써 봤어요..ㅎㅎ모두 감기 조심하고 하고싶은거 꼭 하면서 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