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은 할 줄 알지만 그래도 전문업체에 맡기면 뭔가 다르겠지..
아는 형이 소개해준 조립pc매장에 맡겼는데
쿨러 부속이 없다고 하질 않나.. (2010 바다인데 정말 맛간 소리만 하더군요)
2시간 걸린다는거 일이 바뻐서 자기네들 퇴근시간에 갖다드리면 안되냐 사정사정 하길래 (배달서비스 1만 추가)
12시에 맡겨서 7시에 왔는데
선정리는 둘째치고 혹시나해서 케이스 뒤에 선정리 홀 보니까..
쿨러 가이드를 amd로 설치했네요.. 메인보드에 닿은 상태로..
서둘러 다시 분해하고 열어보니 더 화딱지 나는게.. 서멀도 얼마나 대충발랐나..
덕지덕지에 흘러넘치고.. 바르는게 귀찮으면 그냥 콩모양으로 짜주던가..
이건 뭐..
3만원..+ 내 멘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