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에게 닿기를이 그렇게 달달하다고 해서 올레티비로 1기를 주파했습니다.
역시 저를 살살 녹여주더군요 ㅠㅠ
하지만
ㅜㅜ
여하튼 사와코가 성장해가는 모습 보는게 참 좋네요.
그리고 그에 이어서 올레티비로 여름 눈 랑데부 업데이트 된 것까지 주파를 하고,
애니플러스에서 8,9화 재방해주는 걸 봤는데요.
처음엔 유령 시마오가 너무 불쌍했는데, 9화 보니까 갑자기 하즈키가 겁나게
불쌍해지대요... 물론 하즈키야 자포자기하는 심정도 있고 롯카나 시마오에 대한
마음 때문에 몸을 시마오한테 빌려줬을지도 모르지만서도. 시마오의 한이
깊은 걸 알겠지만 시마오가 너무 집착하고 욕심부리는 것 같더라고요. 롯카는
시마오가 빙의된 하즈키한테서 시마오를 보고 있는데 그럼 하즈키는 대체 무엇이
되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ㅠㅠ;
뭐, 제가 걱정해서 뭐하나요.ㅋㅋ; 언젠간 하즈키가 돌아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