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유동골뱅이 살짝 삶아 씻어 반으로 남은 것 여섯개정도 팔도비빔면 오이 채썬것 완숙인줄 알고 깠더니 반숙인 삶은 계란.
야채량이 적고 면이 많아 골뱅이 무침이라기보단 비빔국수에 골뱅이가 들어간 수준이더라고요. 골뱅이는 저번에 사온 것보단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오이는 처음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중간에 오이를 더 썰어넣기도 했어요. ㅋ 평소에는 소스가 많게 느껴졌는데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싱겁네요. 양념좀 만들어 넣을 걸 그랬나봐요.
평가. 골뱅이 무침이라 하기엔 좀 그러다. 나쁘진 않다. 비빔면보단 쫄면이 더 어울릴듯. 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