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분들이시라면 다 알고계신
대전백화점앞 다리와 하상주차장에 있던
포장마차아시죠?
이 포장마차 촌이 몇년전 여름 비가 겁나 왔을때
다 떠내려갔었습니다.
한 포장마차를 20살때부터 다녔었는데요
일을 지방에서하다보니 다 떠내려간줄도모르고
울 이모님뵈러왔다가 당황했더랬죠
그후로 이모님과 연락만하다가 그근처에서
실내포차를 하신다는소릴 듣고 얼마나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현장일을하는데요 일이 끝나서 대전에 내려와있는데
내일 다시 올라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이모님이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옷입고 방금 도착했네요~
절보시자마자 어찌나 방갑게 맞여 주시던지 ^^
이모님뵈면 옛 생각이 절로납니다~
그럼 실시간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