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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욕탕 갈때마다 느끼는 컬쳐쇼크
게시물ID : travel_21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닷디
추천 : 3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2 22:19:13
남자 탈의실에 여자 종업원이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알몸 보이는거에 저항이 적은가봐요
 

  예전에 쿠마모토 온천갔을때 탈의실 라커룸이 망가져서 문의했더니 카운터 보시던 아주머니가 걍 들어오시더라고옷

컬쳐쇼크였지만 나 빼고는 아무도 당황하지 않길래 나도 일단 태연한척

그리고 이번에 홋카이도 여행와서 호텔 온천 즐기고 탈의실로 나왔는데 탈의실 수건 정리하던 젊은 종업원 아가씨랑 눈마주침ㅋㅋㅋ
 
내심 당황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나빼고는 다 태연하길래 나도 그냥 다시 태연한척. 그리고 속공으로 갈아입고 탈의실 나옴ㅋㅋㅋ

그리고 30분쯤후에 편의점 다녀오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쳤음ㅋㅋ 괜히 민망해서 엘레베이터 버튼만 보다가 실수로 잘못내림ㅋㅋㅋㅜㅜ


종업원 이쁘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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