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중립인 듯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들어보면..
어차피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그게 그거다..
비리가 덜 밝혀진 사람들도 덜 밝혀져서 그렇지 까보면 뭐가 나올지 어떻게 아느냐..
제가 여기서 물론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 없고 문재인이든 누구든 마찬가지라고 나도 생각은 한다.
(+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으니, 문재인의 행보에 대해서 비판적일 수 있다는건 인정한다.)
그래도 완전무결의 깨끗한 사람을 뽑자는게 아니라 그나마 덜 더럽혀진 사람들을 뽑는게 맞지 않나..
라고 주장을 해도 결국 모른다고.. 털어보면 더 나올지 어떻게 아냐는 식으로만 대응을 하니..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솔직히 이런식의 주장은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완전 틀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