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이 뭔지 진~~~~ 짜로 몰라서. 진심으로 몰라서. 예날에 거기 살 때 대통령이란 자리가 무슨짓까지 해도 되는지 그걸 배우지 못해서....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우리 아버지는 대통령일 때 나보다 어린 애들 끼고 술마셔도 멀쩡하던데? 말 한마디면 멀쩡한 남의 재산 그냥 내꺼 하면 되던데? 대통령은 그래도 되는 거 아니야?
지금 이 난리가 왜 나는 건지를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원래도 나쁜 머리에 약물로 뇌는 썩어가고... 진짜 세계 역사 보기 드문 짓을 해댄 아버지도 10 년 넘게 권좌에 있으며 온갖 더러운 짓이란 짓은 다 했는데 반인반신이라 떠받들어 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왜 안돼? 나도 대통령인데?
이거지요 뭐...... 머리채 잡혀 끌려내려와도 이해할 능력은 없이 오직 억울하기만 할 걸요? 박정희 딸이잖아요. 엄마 죽고는 아버지 그 더러운짓거리 옆에서 보조해준( 퍼스트 레이디 대리는 박근혜 스스로 쓴 프로필중에 있음) 그러면서 뭘 보고 배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