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없어서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좀전에 카톡으로 동생죽었다고, 그러니 힘들더라도 한국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실감도 안나고 막내걱정도 되고
엄마혼자있을텐데 엄마걱정이 너무 많이 돼요


따로 나와산지 몇년돼서 둘째랑은 안친하거든요 아니이젠 안친했거든요 라고 써야하네요ㅋㅋㅋ....아

 집가도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서로
없는사람 마냥
그전에도 좀 우울증있고 히키코모리?같은게 있었거든요
근데 우울증이야 저도 있었고 병원다니고 했었으니까 별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얼굴못본 3,4년동안 그게 많이 ....그랬나봐요

 아침에 자살을 ...했다네요ㅋㅋㅋㅋㅋ.....

꿈인가 이게
얼떨떨하고 믿기지가않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제 계속 생각날테니 이사를 해야되나싶기도하고
엉망진창이네요 머릿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