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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1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rY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12/08 15:57:41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사는 정신나간 20대 후반 남징어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월 200만원이 조금 안되는돈을 버는데
술만마시면 미쳐서 돈을 펑펑쓰고다닙니다.
무슨 갑부라도 빙의된것처럼 말이죠....
진짜 심각한게... 어느정도냐면 말이죠....
제 월급날이 5일인데 어제부로 월급을 다써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친한선배를 만나서 술마시다가 기억도 안날정도의 상태에서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좋은곳(?)엘 갔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어제 하루만에 100만원이 넘는돈을 썼더군요.....
정확히는 122만원이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진짜 미친놈이죠....
아직 핸드폰요금도 나가야하고 카드값도 곧 청구될텐데 ㅠㅠ 하아.... 정신이 나간것같습니다....
제발 이 미친놈 정신좀 차리라고 욕좀 거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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