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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이후 독일 마르크화 폭락에 관한 고찰
게시물ID : economy_1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만먹고살래
추천 : 1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11/03 18:47:34


1921년 11월 달러:마르크 환율 1:330

1922년 1~5월, 달러:마르크 환율 평균 1:320

1922년 5월 26일 독일 제국은행 민영화

---> 화폐발행권의 민간기관 확대로 해석가능

1922년 12월 달러:마르크화 환율 1:9000

1923년 1월 루르 위기 폭발, 환율비 1:4만9천

1923년 7월 환율 1:110만

1923년 11월 환율 1:2조 5천억

1923년 12월 환율 1:4조 2천억

즉..

돈이라는건 딱 교환가치만큼만 인정됬을때 값어치가 있는것임

하지만 화폐발행권이 민간은행으로 넘어가자..

안그래도 1차대전 배상금으로.... 국가 총생산의 이익금을 해외 채무 탕감에 써야하는 바이마르 정부

공매도를 통한 대규모 환투기 성행

결국 독일 마르크화가치 대폭락

우리가 되돌아 볼건

1980년대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1990년대 초반 파운드화 매도전략

19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 (우리나라의 IMF)

미국 달러화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과 미국 연방정부와의 관계

그리고... 현재 달러가치를 주목해본다면

역사는 돌고 도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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