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과연 어떨까요?
매년 지스타 빠짐 없이(사퍼때문에) 출석했는데 질서 개편은 개뿔
스태프도 개판 쿠폰 뭉치를 일반인에게 돌리라고 줬는데 먹튀한것.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그 사이로 지나가던 스태프들.
몇년 가까이 발전도 없는 질서 유지.(인맥빨도 있습니다. 먼저 보내주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새치기도 거의 안봤습니다.)
쿠폰 없다고 1시에 오라고 해놓고 아직 1시도 아닌데 쿠폰 나눠주던 스태프.(예?)
사이퍼즈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퀴즈를 냈던 해설자분.(MC분였던가?)
그리고 매번 갈때마다 체력과 멘탈이 매우 지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단단히 각오하고 오셔야하고 정시에 도착하시는거보단 2~3시간 빠르게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장구매보단 인터넷 예매가 훨씬 낫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 열리면 기간내에 바로 예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시즌되면 언제든지 예매 가능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기간이 짧아졌더군요.
올해도 그대로라면 헬일겁니다. ㅎㅎ... 저는 안갑니다. 한때 지스타 사이퍼즈 상품들 다 싹쓸이 할 정도로 열정이 좋았는데
그쪽 운영방식에 진짜 질려서 안가려구요. 가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상품 얻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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