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버지가 딸에게
게시물ID : sisa_795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프
추천 : 9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3 14:41:00

글 보고 울컥했네요.

환갑이신 제 아버지께서도 30대에 접어든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그때 제대로 잡았더라면 이렇게 아들놈이 추운 광장에 촛불 들고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구요.

87년 광화문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이번주 토요일 오랜만에

아들놈 손잡고 광화문 가시겠다시네요.

오랜만에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 가져보려합니다.

우리 모두 촛불을 횟불로 만듭시다!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72854
출처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7285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