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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게 주인이 죽은 희한한 경우
게시물ID : humordata_1282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짝땡
추천 : 3
조회수 : 9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8 13:41:17




 

 

1. 거미, 뱀, 개미, 도마뱀 등에 먹혀 죽은 남자

 

Mark Voegel이라는 독일 도르트문트에 사는 30살의 남자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이 발견 당시,

 

그의 시체를 먹고 있거나 집을 짓고 사는 것은....

 

200마리가 넘는 거미, 뱀 몇 마리, 수천마리의 흰개미, 도마뱀 등이었다.

 

  

 

 

 

 

 

 

 

2. 애완 흑곰에 찢겨 죽인 여자

 

미국 펜실베니아 앨렌타운의 Kelly Ann Walz는 그녀의 애완 흑곰에 의해 갈갈이 찢겨 죽었다.

 

이 여자는 흑곰, 아프리카 사자, 뱅갈 호랑이 각 한마리를 각각의 우리에 가두어 키웠었는데,

 

우리를 청소하고 개사료를 흑곰에게 준후 돌아설 때 흑곰이 달려들었다.

 

이웃집에서 달려와 흑곰을 사살했으나, 그녀는 이미 37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후였다.

 

 

 

 

 

 

 

 

3. 애완 독사에 물려 죽인 여자

 

44살의 여자가 독사에 물려 죽었다.

 

그녀의 집은 실제는.....

 

최소 9마리의 독사와 10마리가 넘는 뱀, 도마뱀, 악어의 집이었다.

 

경찰은, 그녀가 독사에 물린 후 3일만에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대문을 부수고 들어가고, 이어서 3명의 신시내티 파충류학자들이 들어가 살펴본 결과,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에는 수십마리의 독사가 기어다니고 있었으며,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도마뱀들과 악어 두마리, 한마리의 이구아나, 두마리의 솔로몬섬 나무도마뱀 등을 발견했다,

 

 

 

 

 

 

 

 

 

4. 애완 낙타에 폭행당해 죽은 여자

 

호주의 한 여자는 60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애완낙타가 그녀와 **를 하려고 덥치는 바람에 사망했다.

 

여자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10개월 된 낙타는 그녀의 머리 위에서 발 구르기를 하고 올라탔다고.

 

경찰은 이 낙타가 이전에도 여러 동물들은 올라타고 숨막히게 한 적이 있음을 알았다.

 

죽은 그녀의 얼굴과 팔에는 하나씩의 낙타 발자국이 선명했다.

 

 

 

 

 

 

 

 

  

 

 

5. 애완 호랑이에 물려 죽인 남자

 

66세의 오타리오에 사는 Buwalda라는 한 남자가 300kg의 애완 호랑이에 물려 죽었다.

 

그는 '캐나다동물소유자협회' 회장이었는데, 이 위험한 동물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다고 그만 당한 것이다.

 

2004년 6월, Buwalda씨의 집에서 10살된 소년이 사진을 찍다가 시베리아 호랑이에 물려 중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당시 이웃사람들은 맹수 사육을 금지하도록 소송을 냈지만, 그만 소년의 아버지가 승소하였었다.

 

몇년 후 그 남자는 자신의 애완 호랑이 우리에 들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공격을 당해 죽고 만 것이다.

 

가족 중 한 명이 호랑이 우리에서 망신창이가 된 그 남자의 시체를 발견하고는  꼬챙이로 호랑이를 떼어놓은 후에야 사체를 모을 수 있었다.

 

 

 

 

 

 

 

6. 애완 아프리카 사자에 물려 죽은 사나이

 

알아벨이라는 미국 일리노이즈에 사는 사나이가 아프리카 사자의 공격으로 죽었다.

 

이 남자는 사자 우리에 까는 지푸라기를 바꾸는 과정에서 공격당했는데,

 

당시 사자의 우리와 활동공간을 분리하는 중간문을 잠그지 않아 변을 당한 것이다.

 

 

아내가 집에 돌아 왔을 때는 사자가 우리 밖에 있었으며,

 

경찰을 호출하여 사자를 사살한 다음에야 남편의 시체를 찾을 수 있었다.

 

 

 

 

 

 

 

 

 

7. 애완 늑대에게 물려죽은 여자

 

미국의 샌드라라는 50세의 여자는 이웃집에 '이것들이 나에게 엄청난 사랑을 준다. 자식같다'라고 할만큼 자식처럼 키운던 애완용 아홉마리 늑대개(wolf dog)의 공격으로 죽었다.

 

<늑대개 : 늑대와 개의 잡종. 야생성이 강해 많은 동물협회가 사육을 금지하고 있다>

 

그녀의 사체는 집 뒷마당에 있는 아홉달 반된 아홉마리 늑대개의 집인 사각 울타리에서 발견되었는데,

 

나중에 아홉마리는 모두 도살되었다.

 

검시관에 따르면, 그녀는 다수의 연소직 손상(soft tissue injuries) 때문에 죽었다.

 

그녀의 집 뒷마당에 있는 울타리는, 폭이 3차선 도로폭만큼 했으며, 길이는 집 만큼 컸다,

 

울타리 내부는 3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하나는 늑대개들의 공간이고, 또 하나는 로트와일러견 2마리의 공간이었으며,

 

나머지 하나는 늑대개 새끼들이 뛰어노는 공간이었다.

 

 

 

 

 

 

8. 애완 황소에게 죽은 남자

 

바인홀드라는 농부가, 1톤이나 나가는 애완 황소의 공격을 받고 자신의 53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숨졌다.

 

그의 사체는 농장 주인이 다음 날에야 발견하였다.

 

과거 그 황소가 점점 난폭해졌기에 농장주인은 바인홀드에서 애완동물로 사육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충고했었다.

 

바인홀드는 죽기 전에 이미 황소의 공격으로 갈비뼈들이 부숴졌었다.

 

당시 바인홀드는 농장에 애완동물로 10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었다.

 

 

 

 

 

 

9. 세마리의 불마스티프견(bullmastiff)에게 죽은 남자

 

4년전 행인들을 공격해서 교화시설에 있던 3마리의 개를 구해준 52세의 슬로베니아 남자가, 오히려 그 개들한테 물려 죽었다.

이 개들은 4년전 지나가는 사람들을 물어 몇년간 법정 시설에 있었는데, 그 때 한마리가 조련사를 공격하기도 했었다.

 

이에 관할 관청에서는 그 개들을 도살처분할 것을 결정하였으나, 의사였던 견주가 법정 소송에서 승소하는 바람에 그 개들은 주인에게 되돌아갈 수 있었다.

 

주인이 죽고 난 후, 반대론자들은 관할관청이 개들을 풀어주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무튼... 그 주인은 자신의 정원에서 개들한테 공격을 당해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죽었다.

 

그 개들은 사살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주인이 원래는 여자로 태어났으며, 성적으로 그 개들을 학대하였다는 것이다.

 

경찰은 주인의 창고에서 개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진과 증거들을 발견하였다.

 

개들이... 주인을 죽임으로써 복수한 것이었다.

 


춫처: 넹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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