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iet_128221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모르겠다 ★
추천 : 8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4/06 20:58:45
처음 땡땡이의 시작은 일 다녀와서 밤샘해서 너무 힘든데 일단 좀 자고 회복 좀 하자... 였습니다만... 하... 네.. 제가 저를 잘 몰랐어요... 집 밖에 나가는 게 너무나 힘들고 약속이 잡히면 약속 당일 이틀 전부터 기운이 빠지는 뼛속까지 집순이였던 것입니다... 2주만에 헬스장... 네.. 혼났습니다... 불어난 지방이 절 혼내더군요... 하지만 2주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ㅠ 폼롤러 스트레칭 20분 레그익스텐션 10kg 15*3 맨몸스쿼트 15*1 백스쿼트 스미스머신 빈봉 15*1, 원판 2.5kg 10*3 덤벨 프론트 스쿼트 4kg 15*1, 8kg 15*2 맨몸스쿼트 15*1 사이클 40분 그런데 2주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서 그런지 별로 안 힘들고 시간도 금방 가서 좀 놀랐어요... 숨 딸리고 그런 거 빼고는 집 가는 계단에서 다리도 적당히 호달달하고 100개... 할 만 한 갯수구나... 싶어지고... 아, 물론 내일과 모레 허벅지 상태는 초쥭음이겠죠!! 내일은 등짝, 등짝을 할 것입니다... 핫핑끄 스트랩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감량!! 화이팅!!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