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이재명이 죽을둥살둥 (살기위해서, 언론이 다뤄주지 않으니까) SNS를 한다고 했다.
페이스북, 트위터는 기본이고 밴드 카카오스토리에 인스타그램에 최근엔 유튜브까지 시작했다고 했다.
이 편집 동영상과 스샷본들도 모두 이재명 시장의 유튜브에서 자료를 가져와 제작한 것들이다 ㅎㅎㅎ
암튼 그렇게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죽기살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고, 대중들의 소리와 반응에 귀 기울이고 직접 체험하니
이재명은 대중들의 언어와 분위기, 감정을 잘 체득한다.
번개탄과 마티즈야 이미 널리 쓰이는 말이지만 이를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구사해서 대중들이 크게 공감하고 웃는다.(사실 웃을 일은 아니지만)
이재명은 스스로를 대리인이라고 입이 닳도록 말하고 다닌다.
대리인이니 대중들과 늘 밀접하게 붙어서 대중들의 생각과 주장, 감정을 대변할 줄 알아야 한다.
여의도 정치권은 아무래도 대중들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대중들과 가까워지기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난
지금보다는 여의도 국회의원들이 특권들을 내려놓고 서민들과 소통하고 또
국민들의 삶을 피부로 느끼며 같은 생각을 품고 동조돼 진짜 국민들이 살로 느끼는 정치를 할 수 있는데 그럴 의지가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고 본다.
사실 그래서 이재명의 미래에 대한 우려도 든다.
노무현처럼 변방에서 혜성처럼 등장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그들만의 카르텔에 무너지고 힘을 크게 쓰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이재명이라면 그런 카르텔도 박살내리라고 믿는다.
이재명 혼자선 안되고 국민들이 계속 함께해야 한다.
출처 | 원본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p-qQIcmZUA&t=4s 편집본 출처 https://youtu.be/PUrVfvqzEPM 스샷출처 http://numnadio.tistory.com/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