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레고에 다시 빠져들게 되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어렸을 때 하루종일 들여다보던 카탈로그를 발견해서 추억에 젖었네요 ㅠ
거의 20년이 다되가는 1995년의 카탈로그
저는 3-16를 가지고 놀았죠...
레고 국제항공도시 (6544. 우주왕복선 수송기는 정말 갖고싶었던...)
소방본부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있는 레고 시티
해양 출동 본부
레고시티 (6398은 실제로 갖고 있었네요ㅎ 쪼마난게 저 큰걸 사들고 오면서 얼마나 신나했던지ㅎㅎ)
레고 파라디사 (여자들을 위한? 레고여서 저는 관심은 없었죠 ㅎ)
레고 고속화물열차 (저 열차제품은 지금 비싼값에 팔리고 있던데..)
용마성 (매니아가 많은 시리즈네요)
유령비밀요새 (성 시리즈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가격에 비해서 너무 부품이 적다는 느낌이ㅠ지금의 스타워즈처럼;)
아마존의 보물섬
카리브 보물선
아쿠아존
아쿠아존
SPYRIUS (아 저 6973 ㅠ 저 제품을 엄마한테 내돈모아서 사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맡아서 돈모았는데
다모았더니 사지말래서 못샀던... 친구만 사서 그 친구네 열심히 들락날락 한것만 기억나네요 ㅠ)
대신 오른쪽 맨 밑에있는 쪼마난거 산 기억이...
ICE PLANET (이건 6879랑 6814가지고 있었네요 ㅠ흑 용돈모으기 힘들었었죠..)
테크닉
테크닉 (8225를 갖고 있었는데 구조가 참 신기했었던..)
레고 테크닉
레고테크닉
레고 모델팀 (으아 저 5591보면서 정말 갖고싶다 진짜 멋있다 디테일 쩐다 이러면서 계속 침만 삼키던 ㅠ
지금봐도 갖고 싶네요 )
한 해에 이렇게 많이 나오니 돈 엄청 잡아먹는 취미라고 하죠...
그래도 돈 많이벌어서 방 하나를 레고룸으로 꾸미는게 제 꿈 ㅋ 아직 미약하지만
제대로 디오라마 꾸며서 다시 올려보고 싶네요 ! ㅋ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ecdash.tistory.com/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