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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벤트 마음에 드는 편이라고 글 '싼' 똥멍청이입니다..(사죄문..
게시물ID : mabinogi_145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콤퓨타야힘내
추천 : 1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3 23:52:51
복귀한 지 얼마 안돼서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ㅠㅠ

약초학 30회 해보기 등으로 잊혀진 낭만농장에 들어가 봤고

마스던전 클리어 등으로 신규 컨텐츠를 접해봐서 신이 난 나머지 글을 '싼' 점 인정합니다..ㅠㅠ

아니 사실 지금도 좀 즐겁긴 해요.

매일매일 할거리가 생긴다는게 큰 매력이거든요^ㅡ^

옥수수차만 빼구요

10

마비노기가 리얼한 게임이라는걸 옥수수차로 다시한 번 느꼈어요

아니, 요리를 시킬거면 랜덤하게 마구 시키지

하필 옥수수차 고정인가요?

옥수수를 채집한다. 물을 뜬다.

옥수수를 쪄낸다

찐 옥수수와 물을 함께 끓여낸다

맛있는 옥수수차 완성~☆

아니 무슨 옥수수차에 꼿혀서 그것만 드시나..

매일 옥수수차 다이스끼! 하시는것도 아닐거고

하필 옥수수차입니까..ㅠㅠ

그리고 페카도 그래요

암만 누랩이 높고 페카가 쉽다 그래도

무기 스왑+핸디로 만들기

이걸로 짜증이 10배는 늘었어요..

왜죠

왜 하필 페카죠...

왜 하필 옥수수차인가요... 것도 10잔씩이나...

하여튼, 제가 생각없이 '싼' 글을 반성하며

오늘도 4캐릭 포인트미션을 돌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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