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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로 사이퍼들 전체 엄청나게 하향해서 싸우면 웃길듯
게시물ID : cyphers_128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카르도쨔응
추천 : 11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11/05 21:15:36
아 물론 공식 일반 말고 특수 필드에서만...

예를 들면 그 악명높은 웨슬리를

평타 - 한 발 쏠 때마다 반동으로 그로기가 됩니다.
류탄 - 안전핀을 뽑고 흔드는 사전동작이 추가됩니다.
지뢰 - 하나 매설할 때마다 550원 소모.
긴회 - 굴러서 피하는 것이므로 하단판정 있는 스킬은 맞게 됩니다.
핵 - 아군도 같이 맞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만우절 이벤트로 전 캐릭 OP 대전 이럼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는데

반대는 어떨까 생각해봄


하랑

평타 - 부적이 미친듯이 나풀거려서 랜덤컨트롤이 되도록 변경.
제압부 - 하랑이 직접 가서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
서생원 - 판정이 진짜 쥐 몸통만큼 좁아집니다.
괴력난신 - 호랑이가 삑날 시 화난 호랑이에 의해 하랑 즉사.

제키엘

3분마다 아군 한 명당 십일조 명목으로 1,000코인을 뺏어갑니다.
(돈이 없다면 아군 장비 중 일부를 자동으로 매각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이 돈은 제키엘이 안타리우스로 몽땅 송금해버려서 아무도 못씀.

로라스

투구를 써서 눈앞이 잘 안보입니다. 적과 아군 구별이 안되며 모두를 공격할 수 있음.

탄야 

평타 - 입냄새공격이므로 사거리가 50으로 변경됩니다.
전갈 - 50프로의 확률로 오히려 탄야를 공격합니다.
킬블 - 독액을 모아야 하므로 쿨타임이 2분이 됩니다.
독안개 -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과정에서 탄야의 장비 중 하나가 랜덤하게 사라집니다.

도일

여자와 어린이와 노약자와 지하연합과 건물은 일절 공격할 수 없습니다.

히카르도

얜 그냥 나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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