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항공사중에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이 왜 소화물을 접수를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청주에 살고있는데 제주에서 가끔 지인을 통해 농수산물 또는 기타 소화물을 항공사를 통해 받아왔는데

유독 아시아나항공사는 소화물접수를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항공사 사정이 좋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귀찮고 이익이 별로 안되서 그러는지

하지만 조그만 소화물을 이용하는 것 까지도 고객들은 항공사를 생각하지 않을까요

좁은 소견이나마 답변바랍니다.

궁금하기도 하지만 불쾌하기합니다. 

아시아나항공 고객센터에 문의해봐도 답변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