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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국에서 살고있는 눈팅러의 고민
게시물ID : car_89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y
추천 : 2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4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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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매일 비로그인으로 눈팅만 했던 흔한 눈팅러입니다.
감귤국에 반년만 살아야지 했던게
어느새 1년을 넘어서 살고 있다보니
불편한 제주의 교통과 출퇴근의 문제들 때문에
차를 사야하나 고민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차는 현찰로 사야하는게 맞다는 진리 덕분에
최저임금으로 유명한 감귤국에서 차는 엄두도 안내고 있었어요
근데 집값이 너무 천정부지로 오르는
돌, 바람, 중국인의 섬나라기 때문에
외곽으로 이사가려고 보던중
결국 '차도 사야겠다' 라는 경지에 다다랐어요.

그래서 주거래 은행이 순Siri 은행이여서 알아보는데
한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전반적으로 고민입니다.
(뭐.. 사대보험도 늦게해주는 곳에서 일하다보니..낮아진부분이 있어요)

아... 결국 쓰다보니 그냥 사지말자가 되었지만,
그래도 본론으로 질문드릴께요.

되도록이면 감귤국 사시는 분들이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2년차를 향해가는데 차 사야할까요.......?
서울 살 때랑 너무 다른 환경인것도 있지만, 주변 제주분들은 무조건 차 필수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지도 이젠 구분도 안되고요 ㅠㅠ
어차피 애인도 없는데...
전세고 매매고 섬나라 부동산이
너무 비싸서 집도 장만 못할텐데 말이죠;;
출처 우리집엔 귤 나무가 없지만, 옆집은 귤을 재배하고,
지인도 귤을 재배하지.. 모두가 귤농사 짓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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