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만 지나가는 곳에 마차가 한대보여서 신기해 하는데. 옆에 친구가 (누군지는 기억이 안남) 그 마차를 잡아서 같이 타고가게 되었습니다. 흑마로 기억을 하는데, 덩치는 큰데 힘을 못내길래,, 마부포함 남성 세명이 타고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마부한테 물을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하니 해변을 지나고 있는 도중이였는데 잠시 세우는 겁니다. 전 다급하게 "해수를 먹이면 안됩니다" 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물통으로 제일 큰 말 한마리에게 물을 주니 원샷을 하고 나머지 말들을 보니 그 말의 가족이였습니다. 새끼도 있었고 총4마리 였습니다.
꿈을 잘 꾸는 편이긴 하지만 대부분 개꿈이라 그냥 넘어가는데.. 물을 줬을때 원샷으로 마시는 흑마가 계속 기억에 남아서 적어봅니다~! 이것도 개꿈중에 하나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