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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사이퍼즈 듣기싫은 패배대사 top3
게시물ID : cyphers_128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나벨라
추천 : 4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11/06 11:54:59
원래 패배대사는 다 듣기 싫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듣기 시른 애들이용~
 
 
3. 트리비아
 
 
[힘든패배? : 지금.. 장난해..?]
 
 
이 대사를 들으면 마치 트리비아가 내 앞에서 화난채 팔짱을 끼고 싸늘하게 말하는거 같고
 
내가 루이스가 된것 처럼 왠지 미안한거 같고
 
내가 미안하다 말하려 하면 그럼 내가 화난 이유를 말해보라 할것 같고
 
잘 모르겠어서 다 미안하다 하면 너는 매일 그랬어 나에게 이렇게~
 
로 시작되는 잔소리 폭풍이 이어질거 같은 느낌이 든다
 
 
 
2. 리사
 
 
[어려운패배 : 아무것도 하지말걸..!]
 
 
이 패배 대사는 탈력감이 엄청남..
 
캐럴 대사보다도 축축 늘어지게됨..
 
진짜~ 격전 하다가 패배해서
 
그래도 내가 킬 어시는 잘 먹었지 하고 패배 캐릭창 뜨는거 기다릴때
 
리사 패배 소리 들으면 기분이 확 다운됨..
 
난 열심히 했는데..
 
이건 내가 리사 픽했을때 싸늘하게 반응한 아군탓이자 
 
궁으로 3명 물어도 반응 없는 아군탓이고
 
단절 힐링 고작 500 받는거 힐 안줬다고 뭐라하는 아군탓이고
 
전체적으로 다재무능한 리사 잘못임
 
다 이뻐서 고르게 만든 리사 탓이야
 
 
 
 
 
대망의 일위
 
 
1. 라이샌더
 
 
 
[어려운 패배 : 살려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
 
 
내가 라이샌더 학대한거 같은 기분..;
 
나.. 그런사람 아니양..! ㅂㄷㅂㄷ...
 
이래도 나약한 근딜을 학대하시겠습니까?라는 공익광고에나 느낄법한 죄책감을 느낌;
 
 
당신이 져서 불쌍한 라이샌더는 화이트클라프에게 학대를 맞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쓸대없이 근딜 해보겠다고 라이샌더를 고르지 말고 하던대로
 
잘하는 캐나 골랐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같은 기분,,?
 
ㅠㅠㅠ
 
아니 진게 나만 잘못한것도 아니궁..
 
게임에서 졌다고 이런 죄책감 드는 대사를 들려주는건...
 
성우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신거 같음
 
 
 
 
그외 패배 대사 나와도 괜찮은 캐릭은
 
 
마틴[너무 실망하지말자구요]
하앟.. 날 위로해주고있어.. 힐링되는 기분
 
샬럿 [저 때문에 진거같아요..ㅠ 흐앙,,]
우는 목소리가 너무 귀여움 ㅠ
 
 
 
그리고 글의 마지막은 물개박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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