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고 포항에 죽도시장에 가서 회먹으려고 하는데
급똥이 마려운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공중화장실 급히 찾아갔는데
휴지가 없었어요 근데 마침 휴지 자판기가 있었는데
200원인거에요
하지만 가진 돈은 지폐만 있고ㅠㅠ
그렇지만 운 좋게도 누가 휴지를 하나 뽑아놨는지 꺼내는 곳에 휴지가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맘 편히 볼 일을 봤다는 자랑입니다ㅋㅋㅋ
아닌가... 누군지 모를 그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면 감사게시판으로ㅜ갔어야 했나요ㅎ
그렇다면 자랑 하나 더ㅋㅋㅋ
포항 죽도시장에서 광어 우럭 밀어 3만원치 쫀득쫀둑하게 맛있게 먹고 왔지롱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