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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관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게시물ID : sisa_796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쿠라테스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20:13:58
오늘 처가 제사라 처가집에 와있습니다. 처가는 경북 성주가 본가 입니다. 처남들은 전부 서울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구요. 그런데 방금 박근혜 관련 뉴스 보는중 " 다 저러고 살았다." 심지어 정유라에 대해서도 "체육특기생은 원래 다 저런건데 왜 정유라만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네요. "노무현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자살로 인해 더 캐내지 못한것이 아쉽다. 박근혜도 재수없게 걸린거지. 별다르지 않다." 하는게 대세내요.. 헐.... 힘들어서 집사람하고 가자 하고 싶은데.. 제사 시간은 아직 멀었고.. 답답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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