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벤쳐기업 '패시브돔' (PassivDom)에서 개발한 3D 프린터로 만든 스마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에너지는 태양광 자가발전이긴 하나, 자체개발 단열재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뚯하다고 하네요.(물은 공기 중에서 생성)
녹슬지 않고 언제든지 이동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내부 시설까지 관리 가능한 고급 사양인데도 불구하고, 작은사이즈는 24시간이면 시공이 끝난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큰 사이즈도 1달이면 완공 가능)
주택가격은, 11평 크기에 59,900유로 (약 7300만원)지만, 자가 전기 시스템 등의 옵션을 안 붙일 경우 29,900유로 (약 3500만원) 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벌써 1000명 이상이 대기 중이라 하니, 가격만 좀 더 내려간다면 전망은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