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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1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로보로스
추천 : 2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4 21:54:00
게다가 대학원 쌤들도 회식하고 계시길래
포기하고 방황하다
다른 가게 왔네요
흐허허 혼술러를 위한 나라는 없나...
하며 집에 가려다가
친한 동기들이 온대서 다른 가게로
자리 잡았네요
혼술은 실패지만 오늘 밥은 먹을 수 있겠네요 ㅋㅋ
으.. 요새 우울증 터져서 혼자다니는 바람에
오랜만에 여럿이랑 만나는 건데
괜히 긴장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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