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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1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상주인
추천 : 4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24 22:44:29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출처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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