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마침 명의를 바꾸는게 생각나서 연락함 그러자 A가 어차피 내일 본집에 가야한다며 동네에서 만나자고함 알았다고함 당일 연락이안됨
개네 본집에 찾아감 살짝 밤이라 문틈으로 비춰지는 형광등 빛?그거와 티비소리가들림 A부르며 노크를 하기시작함 아무도 없는 듯이 느껴짐 하지만 티비소리와 누군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림 50분동안 밖에서 떨다가 그냥 집으로 들어와야했음 (A는 어렸을때부터 사고를 많이쳐 부모님이 A이름을 부르거나 A의 문제로 전화가오면 매정하게 끊어버림)
연락을 피할애가 아닌데 무슨일이 있겟지라는 생각으로 넘어감 그러고 다음날에 내가 연락해서 받음 미안하다고 잤는데 핸드폰 꺼진지 몰랐다고 진짜 내일 꼭 보자라고함
그래서 알았다고함 또 연락안받음 그런가보다하고 있었음
(이때 까지는 안좋은일이 있어서 그러나보다 라고 생각함)
약속당일 전화를 했음 그런데 내가 쪼금있다가 전화할께 지금 전화하기쫌 그래서 그래 이러면서 내말은 안듣고 그냥끊음
기다렸음 4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전혀안됨 한참 나중에 연락이됨 연락해서 하는말이 미안하단말도 아닌 힘들었었다고만함 그러고 뭐가 바쁜지 그냥 끊어버림
(필자는 그래서 아 A가 힘들구나 생각함 내가 너무 보채는건가하고 생각함 근데 이생각이 잘못됨)
며칠후 A의 카카오톡 사진이 바뀐걸 발견함 다시 A에게 전화를함 하루종일 전화를 안받음 그다음날 전화를 받음 그런데 옆에서 남자웃음소리+여자웃음소리 히히덕거리고 장난치는 소리가들리고 A가 장난치는 소리가 들림 그러고 뭐가바쁜지 또 "쫌이따가 전화할께 "하면서 걍 끊어버림
참다참다 못해서 다시전화했는데 전화는 받지도않고 계속 돌림 너무 열이받아서 계속전화하니 받음 또 장난치는소리가 들림 그러면서 내가 개한테 이렇게말함 너어디야 라고하니까 수원 이라고 대답함 내가 수원지금 갈테니까 나오라고 했더니 잠시만 20분만 기다려 라고하고 끊음
반복 *20
그러고나서 다시연락했더니 택시타고 집에가는 중인지 좌회전 우회전 하는 남자 목소리가 들림 내가 너지금 뭐하는 짓임 너나 갖고노냐 이렇게말하면서 ㅆㅃㅃㅃㅃ?? 라고욕을함 그러고 바로 끊음
(필자는 생각함 친한친구전화는 안받고 남자가 그리도 좋음??? 남자랑 히히덕거리면서 재밋게 놀더만 계속 전화안받고 힘들다는건 이젠 핑계로 들림)
그 이후로 연락이 아예안됨 속이터진 필자는 이제 문자를 보내기로함 통화목록 뽑아서 한사람 한사람한테 연락다해본다고 그리고 너네 엄마번호아니까 거기로전화해서 핸드폰 기계값60만원 2달치밀린 핸드폰요금 37만원받고 본집에 가서 옷이랑 내짐 가지고 오겟다고
이문자를 보냄과 얼마후 연락이옴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단문 문자가옴 전화하라고했음 하지만또안함.....................
그러다 다시문자가옴 어디냐고 다시전화함 안받음
계속전화하는중에 통화중계속나옴
열이 오를때로오름 그래서 당장 핸드폰 정지시키고 통화목록뽑아서 지금다전화해보고있음 A가 먼저 선수친거같음 A를 아냐고 물어보니 하나같이 다 알긴하는데 어디사는지도 모른다고함
그리고 더어이없던 것은 통화목록을 뽑으면 전화를 걸은거밖에 안나온다는데 내전화 다씹고 했을때 데체 어디에다가 그렇게 전화를 몇번한거니? 아오..진짜 ......
(필자는 A가 수원에 내려갔을때 사는 집 보고싶다했지만 일때문에 바쁘다고하는 통에 A의 집은 한번도 가보지도 못함 다만 얼핏들어 수원 인계동인것만 알음)
이젠 어떻게함? 찾을방법은 영원히없는거임? 내가 잉여녀라 예전에 일했을때 모았던돈 30만원 가지고있는게 전부임 그것도 지금 급하게 학원비로 써야함 A를알고 나를아는 친구들한테 연락해봤자 연락안된지 오래됬다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