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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12월 9일 탄핵 처리 수용 불가"
게시물ID : sisa_796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2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5 11:10:48
 
ㅇ 정진석의 지난 2개월간의 워딩, 말 폼새, 전략, 표정등에서 추측컨데 ..
 
    지난 2003년 노무현 탄핵시,,, 열린우리당의 정동영이 했던 모습과 정말 비슷한 걸 많이 느낀다..
 
ㅇ 당시 '노무현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역풍으로 보수수구 한나라당은 그야말로 전멸의 상황까지
 
    가는 위기를 겪었고,  그 당시 겪었던 정신적 트라우마는 정말 오래도록 갔을것이다..
 
   그 이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 방송마다 나와서.. '잘못했다''반성한다''국민의 뜻을 어겼다'며..
 
    매일같이 무릎꿓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ㅇ 금번 12월 9일 '박근혜 탄핵' 에서 ..... 정진석은 울고 불고, 안된다면 소리치고,, 단상을 향해 소리치는 등....
 
    박근혜 탄핵에 대해 비통해하는 연기를 할 것이다.... 옛날에 정동영이 했듯이......
 
ㅇ 지켜보자... 12/9일.... 보수수구세력의 정치적 트라우마인 .... '노무현 탄핵 역풍'에서 치유가 되는날이 될런지.....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 이른바 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지는 냉전반공보수 정치세력이 사라지는 .... 장례식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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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노무현 탄핵역풍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당시 한나라당을 재건한 박근혜 대표가
 
     이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전화통화로
 
     '덫을 쳐놓고 기다리는 열린우리당에 당했다. 우리는 다 알고 있었다' 라며
 
      국민의 반대에 무릅쓰고, 밀어부친 보수수구의 탄핵시도에 대해 변명하는 괴변을 늘어 놓자....
 
     손석희 옹 曰 ...' 알면서 왜 그러셨어요?... 사이다 날리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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