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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여고생이...치질이라니....으아아아
게시물ID : gomin_128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Z
추천 : 4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09 13:01:48
저 오늘 항문외과 가요..
예전부터 치핵이 있었는데 통증이 없어서 냅뒀다가
요새 많이 심해진거같아서요...
 
외간남자한테 응꼬를 보인다 생각하지 않고
환자로써 이미 수천명의 응꼬를 보셨을 의사선생님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치료받고 올게요..
 
근데 사실..벌써 창피해요......큭.......
 
치핵 제거..수술..많이 아파요..?
완전히 다 나으려면 얼마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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