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만큼은..
조용필 형님을 넘어섰다고 생각함...
정말 애절하면서 경쾌했음....
하현우는... 무대나오면 신내림 받은 사람같음..
정말 맘에드는건.. 고음 애드립할때.. 하나도 오바한다는 느낌없고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