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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은 이제 대선 후보 지지율로 까기 시작한다.
게시물ID : sisa_796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야의화
추천 : 10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5 13:43:57
몇몇 언론을 보니깐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왜 20~24% 사이를 왔다갔다 하냐...
이재명 시장 처럼 확 뛰어 오르지 못하냐 이건 문재인의 한계이다. 확정성이 없고...우유뷰단 함을 증명하는거다
대선 후보중 치고 나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언론이 눈에 보여 몇 자 적습니다.
 
민주당 후보 전체의 지지율은 40~45% 입니다.
이건 민주당 지지율 30~35%를 훨씬 상외하는 수치이죠
대선 후보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이순간 민주당의 지지율을 갈라먹는것이 당연한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을 넘어선다는건 이미 민주당이 품지 못하는 확정성을 후보들이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되는거죠
 
물론 경선이후 저 지지율을 온전히 하나로 모아야 되고 거기에 더더욱 확장해야 된다는 점이 있지만 현재로썬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결과표에서 더 참담해야 할 쪽은
안철수 의원이죠
그는 현실적으로 국민의당 유일의 대선후보인데 본인의 정당 지지율보다 약5%이상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의 정당 지지자 마져 품지 못한다는 의미를 가지는거죠.
 
반기문 총장이야
실질적인 새누리당 후보였는거고 지금의 수치는 새누리당 지지율과 대선때 나타는 정치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싶어하는
일종의  메시아 효과에 기여한 지지율이 지금의 사태에서 내려가고 있는거고  이런 상황에서 이 분은 출마 하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그는 외교관/공무원이 이었고 그가 가는 최고 명예인 UN사무총장의 이름을 불확실한 대선 정국에서 잃고 싶지 않을꺼라 봅니다.
 
그렇다고 야권쪽에 희망만 있지만은 않을꺼라 봅니다.
 
지금은 숨죽이고 있지만 해방이후 권력을 놓쳐본적이 없는 부패재벌/꼴통언론/기득권정치집단 이 존재하는 한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5의 싸움이 시작될거라 봅니다. (이제 개헌이라는 것이 무슨 마법의 지팡이라도 되는 거처럼 홍보하겠죠)
 
박근혜씨가 물러난 이후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박근혜씨의 퇴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느냐...또한번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게 만들꺼냐의 싸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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