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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찢어지게 가난해도 부자애들보면 박탈감은 안들던데.
게시물ID : gomin_1283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제국물수리
추천 : 9/9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09 16:34:35
부모님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셨기 때문일까요,
부잣집애들이 자랑하고 들떠있어도
부럽다생각 전혀 안들고 박탈감 전혀 안듬.

우리엄마아빠가 더 대단하니까.

비록 가난해서 반지하 월셋방 전전해도,
돈이없어서 옷한벌사고 1년 내내입어도,
전혀 부럽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집안에 태어나서 나태해지고 
자존심만 쎄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돈많은 부잣집애가 나한테와서
너는 구질거리게 옷이그게뭐냐? 좀 바꿔입어 이러길래
너 늙어서도 이렇게 돈많고 사치스러울수 있을것같지? 마음껏즐겨놔야할껄.
이렇게 되받아칠수있는 자신감과 자존감! 크으.. 내가봐도 멋진 나.

나는 다음생애에 더더더더가난해도
울엄마아빠 딸로 태어날꺼다!!!!
누가보면 아주 배부른소리한다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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