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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3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a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09 18:56:20
동생한테 뭐 도움주고 이러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겨요 엄마가 그러는것도 싫고....
제가 20살 때는 제 위에 아무도 없으니
그냥 컴터로 물어물어 제가 알아서 원서쓰고 대학알아보고 원서넣고
한국장학재단도 알아보고 학자금대출 신청하고 다 저 혼자했는데
여동생은 일단 대학 갈 생각도 없으니
엄마가 대학 다 알아보고 찾은 다음 저보고 원서 넣어달라하고 저도 할일있는데 왜 쟤가 안하냐했더니 여동생은 관심없으니 자기 할 줄모른다고 짜증내고 안한다하고 ㅋㅋㅋ
적반하장이네요
지금도 엄마가 와서 얘꺼 학자금대출 좀 받아달래요 저 공부하고있고 쟨 노래크게틀고 운동하는데ㅋㅋㅋ
그래서 쟤 21살인데 이제 알아서 해야지 언제까지 남한테 해달라고 할꺼냐고하고
알려주려고 컴퓨터앞에서 가서
이거 일단 공인인증서 컴퓨터에 넣어서 로긴하면 된다했더니 여동생이 뭘어떻게넣으라고ㅡㅡ 이러고 앉아있네요 유에스비로 넣으라니까 몰라이러고
제가 진짜 참 해주고 싶겠어요
이거 뿐만아니라 진짜 무슨 어려운거 조금만 나오면 못한다 안한다하고...
자꾸 쟤 봐주고 쩔쩔매는 엄마도 밉고
쟤는ㅋㄱㅋ진짜미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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