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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을 꼬리 잡혔다. 우병우 수사에서 검찰의 진전성을 알 수있다
게시물ID : sisa_797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의자리
추천 : 2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5 23:57:47



이제 박근혜가 빠져 나갈 길은 없다. 본래 권력을 잃으면 괴수의 머리가 가장 먼저 잘리는 법. 

그런데 차후 이런 잘못된 권력의 행패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후속조치가 제일 중요하다. 박근혜 정권이 이처럼 헌법을 유린하고 내란과 외환을 초래하다시피할 동안 조종하고 방관하고 협력했던 자들에 대한 처벌. 

대표적인 인물이 김기춘. 
박정희도, 전두환도 모두 나락으로 떠러졌을 때 조차 살아남아 지금까지 왔다. 이런 의미에서 우병우를 지금 철저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20, 30년, 수십년 동안 그 그림자가 대한민국에 넘실 거릴 것이다. 

가장 강력한 생명력은 역시 재벌이겠다. 
정치권력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재벌은 여전히 끄덕없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마찬가지. 

제발 야당이 더이상 멍청하게 머뭇거리면 안되겠다. 야당안에서 김무성 패거리와 손잡고 새로운 3지대를 운운하는 것들도 이번 기회에 내몰아야 한다. 대표적인게 아마도 박지원. 

이재명 시장의 말처럼 재벌의 수익구조와 지분구조를 해체하고, 새누리당에게 책임을 물어 해산시켜 보리고, 관계자들을 말단 공무원까지 찾아내서 다시는 공직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우선 그 시작이 우병우다. 항상 뒷북치는 검찰이 이번에는 좀 서두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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