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찰 누가 일제앞잡이의 후신 아니랄까봐
이미 기우는 권력에 과잉충성 심각하네요. 

법적으로 된다는데 지들이 무슨 권리로 막는 건지. 

바람 불면 꺼질 백만의 촛불은 안 무섭고 얼마 되도 않는 트렉터는 무서운가봐요. 바람 불어도 안 날아가서 그런가 ㅡㅡ

기자들은 여전히 기레기들인지 기사 올라 게 거의 없네요. 
아니면 포털 사이트가 문제인건가

진짜 이 나라는 경찰이며 검찰이며 언론이며 안 썩은 곳이 없네요. 그래도 이번 정권 이제 끈 떨어진 거 눈치채고 검찰이랑 언론들은 태세전환 하는데
견찰은 아둔해서 이러는 건가 싶어요

시위 강경 진압한 견찰 윗대가리들 확실히 불이익 줘야하는데
오히려 승진 시키니 이모양 이꼴인듯.  

아 진짜 이게 다 이승만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니 아직도 나라가 이모양 이꼴..

우리나라 이만큼 성장한 건 지도자들 덕분이 아니라
우리 국민성이 엄청나게 성실한 일개미 속성이라 그런 거라 생각해요.

화나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노동자, 농민을 천시하는 사회 분위기도 어이없고

악

할 수 있는 게 후원금 보내는 것 밖에 없어서 화나고 분해요.

다친 농민분들 있다는 소식 보고
경찰은 백남기 농민께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진짜 역거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