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연애를 못한지... 호홋 그런 여자 사람입니다

연애를 오래 쉰 것도 있고 저 스스로 온전히 신뢰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것도 있어서 도저히 사람이 사람에게 애정을 가지고, 그 감정을 확신하는 순간이나 그 계기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대체적으로 어떤 때, 혹은 어느 순간에 상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으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한두번 연애해봤지만 제 감정에 확신을 가져본적도 없고, 어영부영했거든요 ㅎㅎ
 
단순히 좋다 에서 감정이 발전이 안된다고 느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실은 이 사람을 사랑했을수도 있을까요? 

물론 이런 의견을 구한다고 해서 그걸 절대적 기준으로 삼진 않을거구요 ㅎ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