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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9★
추천 : 3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6 11:30:52
2014. 04. 16에 고3 수험생이 교실에서 눈을 떳고,
2014. 08. 15에 지방에서 상경하여 첫 시위를 참가 했고,
2015. 03. 02에 대학교 입학 후 생각과 다름에 실망하고,
2015. 11. 12에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2016년 지난 약 10개월 동안, 현실을 도피하며 살았습니다.
2016. 10. 28 학우들이 깨어나 시국선언을 하고,
2016. 11. 05 백남기 열사를 떠나 보내며
2016. 11. 12 학우들과 함께 100만 촛불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이 시대의 청춘으로, 다시 저의 꿈을 펼치며 행동하려 합니다. 어제도 새벽 6시부터 알바하고 운동 및 강의까지 들었습니다. 잠을 충분히 못자서 피곤하지만, 마음은 불타오릅니다.
갑니다! 300만 함성 광화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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