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라 헬스장이 일찍 문을 닫았고
출근은 해야 해서, 달리기와 동네 놀이터에서 간단한 맨몸운동했습니다.
욕심같아서는 5세트로 돌리려고 했는데, 오늘 운동에 지장있을까 우려돼
3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운동할 때마다 몸 어딘가 근육통이 있어야 운동한 것 같다는 강박이 있어
운동을 또 추가하게 되네요.
그래서 1년여 만에 하이니를 넣었습니다.
예전에는 100개로 설정하고
자세가 엉망이어도 횟수만 채우는데 급급했었는데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최대한 할 수 있는 횟수로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