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지도 못할 거면서 .. 아기가 아직 어리거든요. 전 어차피 참여도 못할거면서 날씨 추우니 우리 국민들 많이 모이시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네요. 못되처먹었어요ㅠㅠ 저희 언니네 가족과 친정엄마도 오늘 춥지만 다시 한번 나가신다 하시네요. 아이들이 좀 커서 초5중2이고 엄마는 연로하신데 가시고 싶으시대요.. 하늘이 한번 양보해서 눈이 내리는데 한번만 더 봐줘서 기온이 좀 더 올라가주길 기도합니다 가시는 분들 옷 단단히 챙겨입으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