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스타를 보다가 김광석씨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을 해보니
지식인에 왠 사람이 그렇게 물었더군요
죽은지 몇년이 되고 또 그렇게 오래된 노래를 사람들이 도대체 왜 좋아하나요??
그러자 답변을 해주신분이 말씀하시길
그 사람 노래가 제맘을 읽습니다.
라고 해주셨더라구요.
정말 김광석씨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마음을 읽는거 같네요. 요즘 쓸쓸해져서 그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