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문어같이 생긴 오징어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꺼 같어....
돈이나 많이 벌어서 돈으로 마음을 사야 할려나....
우리 엄마는 자꾸 외국인 며느리 보고 싶은지 태국이나 베트남 처자 자꾸 이야기 하길래
내가 그랬음
"내가 그사람 대리고 와서 살면 머하냐고 바빠서 한국말도 못가르쳐 주는데 "
이러니깐 엄마가
"엄마가 데리고 있으면서 알려주면 되지 "
이러니깐 내가
"그럼 엄마랑 결혼 한거지 나랑 한거여?"
그러니깐 엄마도 수긍함..."그것도 그렇네 "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돈주고 하는 국제 결혼은 반대 하는 입장이라...
그럴바에 내가 베트남가서 살면서 여자를 만나지....
물론 베트남 여성분이 저를 만나준다는 전제 하에....
짝을 찾아 지구를 돌아봐야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