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러개 써봤는데 카밀은 보습은 좋은데 풀냄새?같은 특유의 향이 싫어서 안좋아하구요. 꼬달리도 써봤고 여러개 써봤는데 가격이 좀 비싸거나 유명한 핸드크림이라고 꼭 더 좋다곤 생각이 안들더군요
오히려 3천원대인 아트릭스 핸드크림 잘쓰고 있어요. 보습력이 최상인지는 모르겠는데 알로에 성분이 들어서 그런지 저한테두 잘맞구요. 
저도 뭐든 향을 중시하는 편인데 요즘은 향보단 보습을 따지게 되고 기본이 중요 심플더베스트라고 무향이 요즘 좋더군요. 
아트릭스는 특유의 향이 거부감을 줄 수 있는데 중독이 되어버려서 지금은 넘 좋아졌어요.
올리브영에 파는 바디판타지나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은 향은 좋은데 보습력은 모르겠어요. 겨울에 정전기 예방하려면 보습력좋은 핸드크림 듬뿍 발라서 관리하는게 필수라는데 어떤걸써도 정전기를 계속 느끼네요... 손이 엄청 건조한건지.. 
오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손잡이 닿는데 정전기를 한 5번 느낀거보니..핸드크림 잘못보단 그냥 제 손이 이상한거 같아요ㅠㅠ
핸드크림 여러개 쓰시는편이에요, 아님 하나 쭉 쓰시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