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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8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뿡쟁이뿡뿡★
추천 : 1
조회수 : 20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5 17:10:11
안녕하세요
어제 고양이를 분양받아왔는데
얘가 오자마자 똥을 엄청싸요
진짜 심각할 정도로
오자마자 똥을 엄청 싸대서
밤에 치워주고 잤어요
근데 오늘 학교갔다와서 보니 또 엄청 쌌어요
진짜 10덩이 정도????
한덩어리 크기도 주먹 반만한 정도
다들 맛동산이라고 하셔서 맛동산 만할줄 알더니
무슨 강정을 뿌찍뿌찍 싸대네요
쪼끄만한 몸에서 뭔 똥을 그렇게 많이 싸는지
원래 이런 건가요???
글고 제손만 보면 미친듯이 그루밍을 해대는데
제손이 더러워서 그런건지
내가 자기보다 훨씬 깨끗한데...손도 자주 씻고
오늘 집에와서 자고있길래 팔배게 해줬거든요
근데 오자마자 화를내더니 미친듯이 그루밍을 해대요
손이 쓰라려요 이제 ㅠㅠㅠ
고양이 오래키워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고양이가 원래 이런 건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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