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가 제겐 좀 힘겹네요

음.. 그냥 사람이랑 있으면

무슨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멍때리거나 불편한침묵을 지키게되고ㅋㅋ

먼가 유머있게 말해야할꺼같은데
말도안나오는데 유머는 개뿔ㅋㅋㅋㅋ

실은 제겐 
만난것조차 감사한 친구가 5명정도 있는데

저만 친구라 생각했는지 벌써 짧게는 이주째ㅋㅋ
연락도 안오고
 길게는 ㅅㅔ달째 
하..하하ㅋㅋㅋ

실은 제가먼저 연락하면 되는일일지도모르지만

그냥 무슨얘기해야될지모르겠어요
실은 약간 귀찮아요

분명고맙고 좋은애들임에 분명한데

제가 먼저 연락할 힘도 의지도 왠지없어지네요ㅋㅋㅋ

이 아이들과 연락을 끊고싶은건 절대아닌데
나도 남들처럼 친구들과 놀러다니고싶은데

막상 무슨얘길해야할지
그리고 만나면 힘들고 왠지

요즘은 사람이 지치네요.. 
하.. 이애들과 이대로헤어지고싶진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