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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얄미울때
게시물ID : baby_12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2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03 1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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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신랑이  잘도와주긴해요

늦게 퇴근해도 아기목욕이며 아기빨래는
손빨래로 다하고 아기젖병세척까지  피곤해도
군소리 없이 다하는게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는데도

어제 어찌나 울컥하던지요 

빨래 다하고 맥주 한캔들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전 어두운 거실에서 애 안고 재우고 있는데 말이죠

방에 들어가 dmb로 들마를 보는 모습이

어찌나 얄밉던지...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얄밉고 밉고
 그런 복잡한 심정이

나두 태후 보고 싶은데ㅜㅜ

아직 첫회도 제대로 못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혼자서 보는게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서요  

잘도와주는 남편인데도 불구하고 그런마음이

순간순간 들더라구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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